날아가서 다시 쓰는 잡담 by 고가

1. 앤 레키 '사소한 정의' 후속작을 구글북스에서 질렀다.
아마존에서는 킨들버전이 검색은 되는 데 막상 구입하려고 들어가면 판매를 하지 않는다며 구매가 안된다. 독자평을 보면 킨들버전 구매한 사람이 많았다. 한국은 막혀있나 싶기도 한데, 도대체 왜??

아마존 독자평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고민을 좀 하다가, 1편에서 사소하게 재밌었던 부분들이 있었으니 같은 작가니까 여전히 있겠지 싶어 그냥 어제 큰 맘먹고 질렀다. 달러가 참 비싸더라... 그리고 검색만 가능한 킨들버전은 가격도 뜨니까, 비교하자면 달러로 해도 구글북스가 더 비싸다. 번역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거 1,2년 기다리는거나 1년 걸려서 읽으나 비슷할 거 같아서...

아주 초반을 읽다보니(겨우 챕터3이다) 왜 독자평이 안 좋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, 전작에서 맘에 들었던 소소한 부분들은 여전히 있는 것 같아서 나름 만족 중. 브렉은 치사하게 굴 때도 귀엽지. 음. 근데 앞 권 내용을 그렇게 일일이 설명해주는 건 참 촌스럽다. 지나치게 친절해서 없어도 될 것 같고, 작가가 자기 작품을 해설해주기 시작하면 실제 본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안 하는 게 낫다..

2. 정부관련 사이트 액티브똥은 정말 답이 없다. 겨우 블로그에 글 올리려다 굳이 날아간 것도 액티브똥 설치하면서 강제로 브라우저를 (익스 파폭 크롬) 다 닫아버리기 때문이었는데, 그래도 설치가 안되고 있는 건



뭐 이리 강력하게 사이트 접속이 안되는 건데. 전부 언인스톨 시도해보고(프로그램 추가 삭제에서 삭제한다고 정말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.) 다시 해볼까 싶다. 예전에 쿠키 삭제니 어쩌니 하는 방법 다 써도 안되던데... 은행들 액티브똥과 정부사이트 액티브 그 수많은 똥들이 쌓여서 정체인가...

이젠 화가 나다가 감탄의 경지에 도달할 거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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